20세기 이전 자동차 초기 역사

자동차의 역사는 기술의 발전 정도에 따라 아래와 같은 시기로 나뉘게 됩니다.

브래스기(1900년~1918년)
빈티지기(1919년~1929년)
전쟁 이전기(1930년~1946년)
전쟁 이후기(1946년~1974년)
현대기(1975년~현재)

이 페이지에서는 20세기 이전의 자동차의 초기 역사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초기 증기 동력 자동차

최초의 자주 추진 자동차는 증기로 작동되었습니다.

1769년 프랑스의 포병 장교 니콜라스 조제프 퀴뇨에 의해 군용 목적으로 만들어진 자동차가 특허를 받아

자동차의 시초로 기록되었습니다.

증기 동력 자동차는 19세기 내내 개발되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비싸고 실용적이지 않았습니다.

1830년대에 로버트 앤더슨은 스코틀랜드에서 전기 자동차를 개발했습니다.

1800년대 후반까지 전기 자동차는 조용하고 깨끗한 작동을 높이 평가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제한된 범위와 전기 생산보다 저렴한 가솔린의 사용 가능성은 결국 전기 자동차의 쇠퇴를 이끌었습니다.

1885년 카를 벤츠(벤츠 창업자)는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를 발명해서 다음 해에 특허를 받습니다.

그것이 바로 1886년에 소개된 *페이턴트 모터바겐이며 최초의 진정한 자동차로 여겨집니다.

(*벤츠가 한·독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2014년 4월 기증한 레플리카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볼 수 있다)

이어서 고틀리프 다임러, 빌헬름 마이바흐가 가솔린 사륜차를 만들고 비슷한 시기에 아르망 푸조도 자동차를 만들었으며, 조금 더 늦은 시기에 미국의 듀리에 형제가 듀리에 모터 왜건을 개발했습니다.

이 초기의 가솔린 자동차들은 비싸고 성능이 제한적이었지만 현대 자동차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자동차가 발명되자마자 사람들은 자동차 경주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자동차 경주는 1894년 프랑스에서 열렸다(파리 루앙 레이스)고 전해지고 초기 경주는 종종 공공 도로에서 열렸습니다.

이 경주들은 더 빠르고 더 강력한 자동차의 개발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브라스 시대로 이어지는 몇 년 동안 자동차는 핸들, 클러치 및 기어 변속과 같은 혁신을 통해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등 빠른 기술 발전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브라스 시대 이전(20세기 이전) 자동차의 역사는 발명가와 엔지니어가 운송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차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실험과 혁신의 시기였습니다.

많은 다른 기술들이 탐구되었지만 궁극적으로 자동차의 지배적인 형태가 된 것은 가솔린으로 움직이는 자동차였습니다.